안녕하세요.
직장인리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플러스 화이트 색상 언박싱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빅스마일데이에 에어팟프로와 갤럭시버즈플러스 두 제품 모두 구매했는데 아직 에어팟은 새상품 그대로 두고 갤럭시 버즈플러스부터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은 13만9천원 이구요.
에어팟프로는 23만3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외관상태는 이렇구요.
두 개의 스티커를 제거하면 됩니다.
구성품은 충전본체와 이어버드,이어팁, 윙팁, 충전케이블, 설명서 입니다.
전 이번에 화이트 색상으로 결정했는데
평소 블랙 색상을 좋아하지만 먼지가 굉장히 부각되는 단점때문에 포기했어요.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저는 귀가 작은 편이라 매번 애플의 이어폰은 저에게 너무 커서 항상 빠지곤 했어요
에어팟도 똑같았고 오픈형이라 바깥소리도 잘 들어왔었죠
근데 버즈는 그 고무형태로 귀에 쏙 들어오고 커널형이라 바깥소리도 잘 차단해주고 귀에 딱 맞는 느낌이였어요
핸드폰과의 페어링 자체도 굉장히 쉬웠어요.
이어버드를 유닛에서 분리시키고 핸드폰 블루투스를 켜면 바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단,이 때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혹시 없다면 갤럭시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통해서
주변소리듣기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데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꺼 둔 상태에서는 외부소리가 많이 차단이 되지만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사용하면 확실히 외부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 체감 됩니다.
주변소리듣기는 조금/보통/많이 세 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데 많이로 할 경우 제 목소리도 더 확대돼서 들리더라구요.
+내용추가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사용해보니 주변소리듣기 기능을 활성화 해두면 주변 바람소리와 사람들 구두소리가 엄청 들려서 거슬리는 점이 있긴하네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주변소리는 조금이라도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버즈플러스의 스펙과 기존의 갤럭시버즈와의 비교 또한 빠질 수 없겠죠.
먼저 버즈플러스의 사양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버즈와 버즈플러스 사양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위는 기존의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버즈플러스 버젼의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음악을 들을때는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업그레이드 된 점은
1) 배터리지속시간 2) 주변소리듣기기능
3) 통화품질의 차이 4) 완충까지의 시간
이라고 느껴집니다.
평소 갤럭시S20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 측면에서 에어팟보다는 버즈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혹시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팟프로를 개봉해서 사용하게 된다면 다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갤럭시 버즈플러스에 대한 평점은 10점입니다.
조금 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당장은 굉장히 만족하네요.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플러스 언박싱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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