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미녹시딜 : 의사가 추천하는 사용법으로 탈모예방, 저렴하게 구입하기

안녕하세요

직장인리뷰입니다.

 

최근 저도 탈모예방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은 필수이구요.

저는 그 노력으로 1)쿨링샴푸 사용하기 2)탈모약 먹기 3)미녹시딜 바르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두 매일매일 챙겨줘야하기에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꼭 필요한 모발이잖아요.

그 중에서 미녹시딜은 가장 가격이 저렴하여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모약과 샴푸가 탈모예방에 초점을 둔다면 미녹시딜은 발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녹시딜의 원리는 모근을 자극하여 죽지 않은 모낭으로 하여금 굵은 모발을 생산해내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M자형 탈모보다는 정수리 부분의 탈모인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m자형 탈모는 모낭 자체가 거의 죽었음을 의미하기에 ...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고 해요)

 

여튼 저는 약 일주일 전쯤 큐텐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커클랜드 미녹시딜 5ml를 주문하였습니다.

1병에 약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고, 6병이 한 패키지인데, 1+1 특가로 12병

즉 그러니까 1년 사용분을 51,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1년에 51,000원이면... 한달만 부담하면

1년동안 금전적 부담을 안해도 되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1+1으로 두 개의 제품이 왔습니다.

제품을 개봉해보면

커클랜드 미녹시딜 60ml 6병과 사용할 때 필요한 스포이드 1개,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설명서인데요,

사용법과 주의사항, 보관방법 등 유익한 정보들이 있으니 한 번씩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가 대략적인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병에 붙어있는 용법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보시면 one month supply 한달분량이라고 적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뚜껑을 개봉해보면 병 안에는 이렇게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구요.

이 스포이드가 달린 뚜껑을 병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법은 이 스포이드로 용기에 담긴 액체를 1ml 선까지 추출한 다음,

환부(바르고자 하는 부위)에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톡톡톡톡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미녹시딜 사용법과 관련하여 어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팁을 드리겠습니다.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특성상 기존의 약한 모발이 탈락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데

그 탈락하는 현상을 쉐딩이라고 합니다. 쉐딩현상은 보통 2개월정도에 나타나는데 그 기간에는 기존보다

머리카락이 더 없어져 정말 탈모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럼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현상은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구요. 그런 현상을 방지하고자 미녹시딜 1회 사용 최대용량 1ml(하루 최대 2ml 권장)를 처음부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0.3ml, 0.5ml ... 이렇게 사용량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그럼 쉐딩현상을 조금 완화할 수 있고 우리 또한 미녹시딜에 적응을 해갈 수 있다고 해요.

 

탈모예방에 가장 효과가 탈월하면서 필수적인 것은 경구용 탈모약 사용입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서,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저렴한 가격에 미녹시딜을 구매하시어 올바르게 사용하시고 좋은 효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탈모예방제품 커클랜드 미녹시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